안녕하세요!! 저는 유년부 3학년 이서현이라고 합니다.
전 이번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 라는 주제로 시작된 여름성경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것을 말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전 요번 성경학교가 좀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왜냐하면 새벽예배를 한 번도 빠지지 않겠다는 제 목표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새벽예배는 왠지 좀 더 조용하고 경건해지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합니다.
전도사님 말씀에 집중도 더 잘됩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예수님에 대해 많이 배운 성경학교였습니다.
말씀도 듣고, 성경도 읽고, 또 물풍선 던지기 같은 재미있는 게임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석을 한 번도 하지 않고 다니다 보니 처음으로 개근상도 받았습니다. 예쁜 선물도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요번 주제였던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이 기쁨이 오래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주일날 예배에 절대 빠지지 말고 다녀야겠다고 다짐 하였습니다. 제 친구들과 언니, 오빠, 동생들도 주일날 빠지지 말고 잘 다녀서 저와 같은 기분을 느끼고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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