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시는 하나님

고등학교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고등학교에 처음 올라와서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를 봤는데, 걱정했던 것과 달리 좋은 점수가 나와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고등학교 생활이 중학교 때와 다르게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야 하고, 수행평가도 많아서 잘 적응하지 못할까 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했더니,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시험도 잘 보고 수행평가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생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낸다면 모든 일이 잘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도 힘든 일이나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믿음직한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4~5)

20251026 동하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