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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절반 동안 한 일 (임주영)
2025-10-19 00:51:40
박한결
조회수   57

1년 절반 동안 한 일

여러분 다들 시험 기간이거나 시험이 끝난 사람도 있겠죠. 저는 아직 시험 기간인데요, 공부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아요. 옛날에는 공부를 안 하면 불안하거나 그랬는데, 요즘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딱히 불안하지도 않게 됐어요;;

토요일에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있어서 보러 갔는데 사람이 많고 가는 게 힘들었는데, 불꽃축제를 보고 나서 힘든 게 사라지고 잘 갔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도 서울세계불꽃축제 본 적이 있나요?

옛날에는 한강이나 경복궁에도 혼자서 놀러 갔는데, 요즘은 날씨가 더워 어디를 놀러 갈 엄두도 안 나는데요, 근데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놀러 가기 좋은 것 같아 시험 끝나고 놀러 가고 싶은데, 서울에 갈만한 명소가 있으면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이제 2025년이 3개월 밖에 안 남았는데, 여러분이 2025년에 새해에 이것을 이루겠다또는 이렇게 살겠다라고 다짐했을 수도 있는데, 지금 이 시간에도 2025년 새해에 다짐한 걸 이루었나요?

저는 2025년 새해 다짐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 공부를 그닥 열심히는 하지는 않아서 웃픈 상황이 됐습니다;

 

20250928 주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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